충남청소년진흥원, 2022년 지역 청소년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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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소년진흥원은 오는 13일까지 지역 이슈를 발굴, 취재하는 ‘청소년 지역 기자단(홍보단)’을 모집한다.
지역 거주자와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청소년(1999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 제공, 탐방활동(현장취재)를 위한 지원금, 활동증명서, 외부 초청행사 활동 봉사시간 인정, 심사를 통한 상장 및 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자단은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을 대표하는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관련 이슈와 정책을 취재해 기사와 동영상으로 제작하게 된다. 진흥원은 제작물을 홈페이지, 유튜브,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영의 원장은 “기자단이 각 시·군에서 활동하며 청소년 시책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지역 거주자와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청소년(1999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 제공, 탐방활동(현장취재)를 위한 지원금, 활동증명서, 외부 초청행사 활동 봉사시간 인정, 심사를 통한 상장 및 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자단은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을 대표하는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관련 이슈와 정책을 취재해 기사와 동영상으로 제작하게 된다. 진흥원은 제작물을 홈페이지, 유튜브,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영의 원장은 “기자단이 각 시·군에서 활동하며 청소년 시책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