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동연 곧 회동…후보 단일화 선언 가능성도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01 17:23 수정2022.03.01 1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시 양천 목동 CBS에서 열리는 양자 정책토론회에 앞서 포즈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1일 전격 회동을 갖는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이 후보와 김 후보가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이날 회동에서 통합정부, 정치개혁 등 정책 연대를 선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동 결과에 따라 단일화 선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정치개혁안·통합정부론' 띄우기…"安·김종인도 긍정 평가" 국힘 '정권교체 심판론'에 정치교체 카드로 맞대응…'담론연대' 구축 모색더불어민주당이 3·9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제안에 당론으로 채택한 '통... 2 윤석열 "시민단체 불법이익 환수…자영업자·약자에 쓰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일 "시민단체의 불법 이익을 전액 환수해 고통받는 자영업자와 어려운 약자를 위해 쓰겠다"고 공약했다.윤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시민단체 공금 유용과 회계 부정을 방지할 수 있는 '... 3 이재명 "여러분이 잠시 눈 감으면 악몽 같은 촛불 이전으로" "정권심판해 나쁜세상 되면 손해…여러분의 미래·퇴행 결정하는 선거"서울 집중유세…"저는 시장주의자, 부동산 문제 확실하게 해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일 "상대는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