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이사장에 윤정모 작가
한국작가회의는 제21대 이사장에 윤정모 소설가(사진)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윤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장편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등단해 《생의 여로에서》 《나비의 꿈》 《수메리안》 《밤길》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