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公, 첫 여성 민간 전문가…뉴딜단장에 홍현숙 前 KT 상무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울산항만공사에 첫 여성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는 울산항만공사의 개방형 직위인 뉴딜사업단장에 홍현숙 전 KT 정보기술 부문 상무보(53·사진)를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홍 단장은 KT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물인터넷혁신센터장 등을 지냈다. 홍 단장은 앞으로 지능형 항만물류 연구개발 등 디지털 뉴딜, 친환경 항만 구축 등 그린 뉴딜, 정보기술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