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동연과 손잡고 회동…단일화 전격 합의하나 조미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01 17:51 수정2022.03.01 18: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1일 전격 회동했다.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은 이 후보와 김 후보가 이날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회동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회동에서 통합정부·정치개혁 등 정책 연대를 선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회동 결과에 따라 정책 연대를 토대로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나쁜 정권교체보다 더 나은 정치교체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더 나쁜 정권교체가 아니라 더 나은 정치교체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대선이 임박하면서 ‘정권교체’ 바람을 차단하려는... 2 안철수 "중요한 아젠다 있다면 어떤 정치인이든 만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만남 가능성과 관련해 “정치인끼리 중요한 아젠다(의제)에 대해 논의하자고 한다면 어떤 정치인이든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측이... 3 "중도층 몰린 최대 승부처"…李·尹, 마지막 1주일 '수도권 총력전' 20대 대통령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들이 전국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TV토론이 끝나는 데다 주요 공약도 모두 발표한 만큼 선거전 막판 후보가 어디를 찾아 어떤 발언을 하는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