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외무장관 연설 시작하자…외교관들 ‘퇴장 시위’ 입력2022.03.02 01:02 수정2022.03.31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1일 열린 제49차 유엔 인권이사회 정례회의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화상연설이 시작되자 외교관들이 일어나 회의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 거주지역까지 공격하면서 군인뿐 아니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하기 위해서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누리꾼 울린 '지진 잔해에 깔린 아이'…가짜 AI 사진이었다 티베트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장 수습 및 구조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진 잔해 아래에 깔린 어린아이의 사진이 가짜로 판명됐다.지난 7일 중국 서부 시짱 티베트 자치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300여명의 사상자... 2 유명 배우도 "모든 것을 잃었다"…LA 산불에 할리우드 올스톱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돌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예정된 시상식,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2일 예정됐던 크리틱... 3 美 LA 산불, '악마의 바람' 타고 활활…"역사상 가장 비싼 화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산된 가운데, 주 정부가 운영하는 주택 보험제도인 '페어플랜'의 지급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8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