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정주, 게임산업 선구자…할 일 많은데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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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넥슨 김정주 회장의 비보에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썼다.
이어 "그가 만든 '바람의 나라'는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만나 동료가 되고 임무를 수행하고 거래를 하는 온라인 게임의 전형을 만들었다.
1996년 창업한 넥슨의 가장 오래된 클래식 게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써왔다"고 떠올렸다.
그는 "고 김정주 회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