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호텔서 화재…투숙객들 '긴급대피' 입력2022.03.02 22:11 수정2022.03.02 2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8시 32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호텔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호텔 객실 일부가 타고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9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31분 만에 불을 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빠가 물려받은 도곡동 아파트…유류분 청구 가능할까요?"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A씨는 아내 B씨와 혼인해 슬하에 아들 C씨와 딸 D씨를 뒀습니다. A씨는 사망하면서 서울 도곡동 소재 아파트 한 채를 남겼는데, 아내 B씨는 아파트에 대한 본인의 법정상속분 7분의 3을 아들인 C씨에게 무... 2 [포토] 핵항모 속 F-35 전투기 이달 열리는 한·미·일 연합훈련을 위해 지난 2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의 내부 격납고가 3일 공개됐다. ‘하늘의 지배자’로 불... 3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진 3일 여객선과 항공기가 결항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개학이 미뤄졌다.3일 오후 11시 기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