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모텔서 불…5명 연기흡입(종합) 입력2022.03.02 23:07 수정2022.03.02 23: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8시 32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 배관실과 객실 등이 탔고, 투숙객 등 18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3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1층 배관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속 전공의 만난 의협회장 "정부가 의사들 다 결딴내고 있어"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임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 2 부산 강서구 "조만강 범람, 주민 대피 권고" 부산 강서구는 21일 지역 내 하천인 조만강의 저지대 일부 지역으로 강물이 넘쳐들어오고 있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강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은 즉시 대피하시고 해당 지역 방문 차량은... 3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 아냐…방송 언젠간 끝나"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욕설 DM(다이렉트 메시지)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빠니보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욕 DM 관련해서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되냐, 방송 못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