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부진 도미노피자, CEO 은퇴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미노 피자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리치 앨리슨 최고경영자(CEO)도 은퇴를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미노피자의 주당순이익(EPS:순이익/주식수)은 4.25달러로 예상치인 4.28달러를 밑돌았다. 매출도 13억4000만 달러로 컨센서스인 13억8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의 동일 점포 매출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2.9%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왔었다. 미국 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동일 점포 매출은 1.8% 늘어나는 데 그쳐 예상치인 6.6%에 미치지 못했다.
앨리슨 CEO도 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CEO에서 물러난 후 오는 7월 15일까지 고문으로 일한 후 정식으로 은퇴한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미노피자의 주당순이익(EPS:순이익/주식수)은 4.25달러로 예상치인 4.28달러를 밑돌았다. 매출도 13억4000만 달러로 컨센서스인 13억8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의 동일 점포 매출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2.9%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왔었다. 미국 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동일 점포 매출은 1.8% 늘어나는 데 그쳐 예상치인 6.6%에 미치지 못했다.
앨리슨 CEO도 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CEO에서 물러난 후 오는 7월 15일까지 고문으로 일한 후 정식으로 은퇴한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