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커리와 먹기 좋은 ‘골든 버터 난’ ‘그릴드 갈릭 난’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화덕에서 갓 구운 듯 고소하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골든 버터 난’과 ‘그릴드 갈릭 난’을 출시했다. ‘치킨 마크니 커리’ ‘비프 마살라 커리’ ‘게살 푸팟퐁 커리’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인기 커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들로 사랑받는 티아시아가 커리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난을 선보인 것이다.

난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기름기 없이 얇게 구워 먹던 납작한 빵이다. 티아시아는 지난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플레인 난 믹스’를 출시한 데 이어 따뜻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완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버터의 그윽한 향과 구운 마늘의 풍미를 담은 ‘골든 버터 난’과 ‘그릴드 갈릭 난’ 2종이다. 티아시아 난은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담아, 특히 커리와 잘 어울린다. 숙성 발효한 반죽으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식감으로, 치킨랩이나 밀쌈처럼 야채와 고기, 소스 등을 위에 올려 돌돌 말거나 싸서 먹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해도 된다.

프라이팬에 30초 정도 구우면 화덕에서 갓 구운 듯 노릇노릇해져, 더욱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가 가능해서 간편하며, 상온 제품이라 보관도 편리하다. 한 봉에 8장 구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번 신제품은 샘표 공식 홈페이지 ‘샘표마켓’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이마트, 롯데마트에서도 판매된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팬데믹 영향으로 집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커리를 좀 더 근사하게 경험할 수 있고, 다른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은 즉석 난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티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티아시아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다. 쌀국수, 팟타이 등 요리 소스에 이어 정통 커리, 요거트 라씨, 쌀 100% 라이스 누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티아시아 커리는 출시 8개월 만에 1천만 봉 넘게 판매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치킨 마크니 커리’ ‘게살 푸팟퐁 커리’ ‘비프 마살라 커리’ ‘스파이시 비프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며,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제품에 이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분말 커리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