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1년 만에 컴백…멜로망스 김민석 함께한 '꽃' 1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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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약 1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2일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이달 11일 오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꽃'(Flower)을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도레미파솔'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 곡은 어느 순간 무너져버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살아가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바라보며 함께하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해 박봄과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측은 "특유의 음색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박봄이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휩쓴 '음색 장인' 김민석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09년 데뷔한 박봄은 투애니원 활동 당시 독특한 음색을 선보이며 '유 앤드 아이', '돈트 크라이' 등 솔로곡을 잇달아 흥행시켰다.
팀 해체 후 본격적으로 솔로로 나선 그는 '봄', '4시 44분' 등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2일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이달 11일 오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꽃'(Flower)을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도레미파솔'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 곡은 어느 순간 무너져버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살아가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바라보며 함께하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해 박봄과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측은 "특유의 음색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박봄이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휩쓴 '음색 장인' 김민석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09년 데뷔한 박봄은 투애니원 활동 당시 독특한 음색을 선보이며 '유 앤드 아이', '돈트 크라이' 등 솔로곡을 잇달아 흥행시켰다.
팀 해체 후 본격적으로 솔로로 나선 그는 '봄', '4시 44분' 등을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