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제2도시인 하르키우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FP통신은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는 우크라이나 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공수부대는 이날 동부 하르키우에 진입해 현지 병원을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에 따른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알렸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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