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화상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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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화상으로 면담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께 줌(ZOOM) 회의 방식을 활용해 포노마렌코 대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 사태를 놓고 대화했다.
면담은 포노마렌코 대사 측에서 먼저 제안했으며 20∼30분간 단둘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협력 대처, 대한민국의 대러 경제제재 참여 등 그간 이 후보가 강조해 온 대응책을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 대사도 이 후보가 밝혀온 입장에 동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께 줌(ZOOM) 회의 방식을 활용해 포노마렌코 대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 사태를 놓고 대화했다.
면담은 포노마렌코 대사 측에서 먼저 제안했으며 20∼30분간 단둘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협력 대처, 대한민국의 대러 경제제재 참여 등 그간 이 후보가 강조해 온 대응책을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 대사도 이 후보가 밝혀온 입장에 동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