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은 2일 박무열 영남이엔지 대표(오른쪽)가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남이엔지는 건설(정비)사업관리 전문업체로, 300억원 매출 규모의 기업이다. 매출의 10%를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쓰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경남정보대의 인재 육성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