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센터 연구소장에 원승연 입력2022.03.02 17:40 수정2022.03.02 23: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금융연구센터는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사진)가 신임 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원 소장은 “금융 중심 연구를 경제 전반으로 확대해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제시하는 공적 연구 기능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은 기준금리 인상해야"…'매파' 지원 나선 정운찬 사단 [김익환의 BOK워치]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저울질하는 가운데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경제학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집값 급등과 경제적 불평등을 부른 과잉 유동성을 회수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2 뒤숭숭한 금감원…실무자급만 '정직', 직원들 "꼬리자르기냐" 감사원이 사모펀드 감독 부실을 이유로 금융감독원 임직원에게 중징계를 내리면서 조직은 뒤숭숭한 분위기다. 노조는 실무자급이 아니라 이전 수뇌부가 해당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두 달째 수장 공백이 이어... 3 학현학파, KDI 강하게 비판…홍장표 '원장 내정설'과 관련 있나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몸담고 있는 ‘학현학파’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성장담론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학현학파는 변형윤 서울사회경제연구소 명예이사장(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