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려면 우선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한 뒤 다른 은행 계좌 입금이나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등 추가적인 본인 인증을 거쳐야 했다. 특히 타 은행 계좌가 아예 없는 사용자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콜센터 운영시간에만 비대면 실명 확인이 가능해 상당한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안면인식 솔루션을 활용해 절차가 크게 간소화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될 것이란 설명이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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