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챌린지박스' 금리 최고 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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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인기 적금 상품인 ‘챌린지박스’의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챌린지박스는 목표금액(500만원 이내)과 기간(200~300일)을 설정해 목돈을 모으는 적금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석 달 만에 계좌 수 10만 개를 돌파했다. 기본금리는 연 1.5%로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얹어 연 2.5% 금리를 적용받는다.
케이뱅크가 챌린지박스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62%를 차지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챌린지박스는 목표금액(500만원 이내)과 기간(200~300일)을 설정해 목돈을 모으는 적금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석 달 만에 계좌 수 10만 개를 돌파했다. 기본금리는 연 1.5%로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얹어 연 2.5% 금리를 적용받는다.
케이뱅크가 챌린지박스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62%를 차지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