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취임 입력2022.03.02 19:09 수정2022.03.02 23:5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제12대 원장으로 이규민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사진)가 2일 취임했다. 이 원장은 “수능 출제 시스템 개선 및 개편 준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과 평가체제 구축 선도 등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기는 3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수능 쉬워질듯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년도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교육부가 지난해 ‘수능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지양하겠다&rdquo... 2 수능오류 막는다…출제기간·검토위원↑, 고난도문항 따로 검토 이의심사 과정서는 소수의견 재검증 절차 신설…자문 학회명 공개이의심사 기간도 늘려…올해 수능 정답확정·발표일 29일로 변경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 3 건국대·숭실대 점수로 연대 경영 합격…'이과의 문과 침공' 현실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면서 예상대로 교차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점수가 높은 이과생이 ‘대학 간판’을 바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