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서비스에서 'SSG닷컴 새벽배송몰', '프레딧'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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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SSG닷컴과 hy(한국야쿠르트)와 온라인 상거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의 ‘네이버 장보’' 서비스에 지난 2일 ‘SSG닷컴 새벽 배송몰’과 hy의 ‘프레딧’이 입점했다. 네이버는 SSG닷컴과 협업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SSG닷컴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자정 안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아침 식사를 위한 찬거리나 빵류는 물론 가정 간편식과 SSG푸드마켓에서 취급하는 먹거리 등 2만 여종의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hy(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서는 유제품이나 유기농 신선식품 등의 신속 배송이 가능하다. 1개만 구매해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로 배송한다.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이끄는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는 세분화된 장보기 품목과 원하는 배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새벽 배송과 당일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한 검색과 추천 기능 고도화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네이버의 ‘네이버 장보’' 서비스에 지난 2일 ‘SSG닷컴 새벽 배송몰’과 hy의 ‘프레딧’이 입점했다. 네이버는 SSG닷컴과 협업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SSG닷컴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자정 안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아침 식사를 위한 찬거리나 빵류는 물론 가정 간편식과 SSG푸드마켓에서 취급하는 먹거리 등 2만 여종의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hy(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서는 유제품이나 유기농 신선식품 등의 신속 배송이 가능하다. 1개만 구매해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로 배송한다.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이끄는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는 세분화된 장보기 품목과 원하는 배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새벽 배송과 당일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한 검색과 추천 기능 고도화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