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태용 印尼감독에 차량 후원 입력2022.03.03 18:05 수정2022.03.04 00:1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 두 번째)에게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했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지난해 말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이끌며 현지에서 ‘축구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신 감독은 “현대차가 일본 브랜드의 격전지인 이곳에서 새로운 한류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 中 전용모델 출시…'전기차 최대시장' 중국서 반격 나선다 “전통의 자동차 회사들은 물론 신생 (전기차) 회사들도 물리치고 싶다.”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전기차 사업부문 분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하... 2 현대차, 전기차 시대 '패스트 팔로워' 역량 구축-하나 하나금융투자는 3일 현대차에 대해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진행속도가 가속화되는 시기에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로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 3 전직원 격려금 400만원…현대차·기아, 성과 공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 직원에게 1인당 400만원 규모의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 현대차·기아가 노사 임금단체협약 협상과 무관하게 일시금을 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기아는 4일 재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