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전투표 참여해달라…민주주의는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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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4일 SNS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도산 안창호 선생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손님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정부는 확진자까지도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와 선거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은 곧 지나가겠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5일까지 실시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문 대통령은 4일 SNS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도산 안창호 선생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손님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정부는 확진자까지도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와 선거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은 곧 지나가겠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5일까지 실시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