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신보 개별 티저 공개…'K팝 4세대 선두주자'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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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발매
팀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 타이틀곡 작업
팀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 타이틀곡 작업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4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 개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강렬한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룹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더해진 이미지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SF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했고 엑스레이 사진 속 머리 곳곳에 자리한 나사못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마라맛 장르' 음악색을 구축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정규 1집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를 함께 작업한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힘을 합쳐 만들었다. 신곡은 더욱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담아내며 멤버들의 폭넓은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9년 12월 발매한 '클레 : 레반터(Clé : LEVANTER)'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웰메이드 미니 앨범 '오디너리' 역시 쓰리라차를 주축으로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매 앨범마다 스스로 만든 노래를 발표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둔 이들의 신작에 어떤 노래가 담길지 귀추가 집중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우승을 필두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 그룹 첫 대상 수상 등의 쾌거를 거두며 'K팝 4세대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성장 서사를 쌓은 이들은 신보 '오디너리'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디너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스트레이 키즈는 4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 개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강렬한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룹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더해진 이미지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SF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했고 엑스레이 사진 속 머리 곳곳에 자리한 나사못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마라맛 장르' 음악색을 구축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정규 1집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를 함께 작업한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힘을 합쳐 만들었다. 신곡은 더욱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담아내며 멤버들의 폭넓은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9년 12월 발매한 '클레 : 레반터(Clé : LEVANTER)'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웰메이드 미니 앨범 '오디너리' 역시 쓰리라차를 주축으로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매 앨범마다 스스로 만든 노래를 발표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둔 이들의 신작에 어떤 노래가 담길지 귀추가 집중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우승을 필두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 그룹 첫 대상 수상 등의 쾌거를 거두며 'K팝 4세대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성장 서사를 쌓은 이들은 신보 '오디너리'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디너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