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검단Ⅰ···아파트 이어 단지 내 상가도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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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계약 당일 분양 마쳐
초역세권 미래가치, 1425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
제일건설, 오는 3월에도 아파트 공급 앞둬
초역세권 미래가치, 1425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
제일건설, 오는 3월에도 아파트 공급 앞둬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가 계약 당일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제일풍경차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 입찰 결과 평균 181%, 최대 227% 낙찰률을 기록했다. 즉 예정가격의 최대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이 이뤄진 것이다. 경쟁률은 평균 31대 1, 최대 78대 1에 달했다. 이어 2일 계약을 거치며 전 호실이 분양을 마쳤다.
이번 상가는 대단지 고정수요를 누리는 데다, 인천 1호선(예정) 신설역과 가까워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단신도시 3단계 구역의 전체면적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2.79%에 불과해 공실 우려가 적고 구역 내 첫 분양 상가인 만큼 업종 및 수요 선점도 용이하다는 평가다. 총 1425가구 대단지 규모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1차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단지 주변 조성중인 약 2만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로 평가 받는 곳에 들어서는 첫 상가로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데다가 대단지 고정수요는 물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며 “여기에 제일건설의 풍경채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 내 상가인 점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단계 상승한 24위에 오른 데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한 건설업체다.
제일건설은 이달에도 검단신도시 내 분양을 이어간다. 검단신도시 AB18 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전용 74ㆍ84ㆍ110㎡ 1734가구)'로 검단신도시 단일 단지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1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제일풍경차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 입찰 결과 평균 181%, 최대 227% 낙찰률을 기록했다. 즉 예정가격의 최대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이 이뤄진 것이다. 경쟁률은 평균 31대 1, 최대 78대 1에 달했다. 이어 2일 계약을 거치며 전 호실이 분양을 마쳤다.
이번 상가는 대단지 고정수요를 누리는 데다, 인천 1호선(예정) 신설역과 가까워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단신도시 3단계 구역의 전체면적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2.79%에 불과해 공실 우려가 적고 구역 내 첫 분양 상가인 만큼 업종 및 수요 선점도 용이하다는 평가다. 총 1425가구 대단지 규모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1차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단지 주변 조성중인 약 2만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로 평가 받는 곳에 들어서는 첫 상가로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데다가 대단지 고정수요는 물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며 “여기에 제일건설의 풍경채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 내 상가인 점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단계 상승한 24위에 오른 데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한 건설업체다.
제일건설은 이달에도 검단신도시 내 분양을 이어간다. 검단신도시 AB18 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전용 74ㆍ84ㆍ110㎡ 1734가구)'로 검단신도시 단일 단지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