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충남 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 4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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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전용 84㎡ 총 853가구 공급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호반건설이 4일 충남 당진시 수청2지구 RH-3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조감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설 수청2지구는 주변으로 행정, 업무, 상업, 교육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주변지역에 도시개발사업도 진행되는 등 호재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29층 8개동, 8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 별로는 84㎡A 102가구, 84㎡B 425가구, 84㎡AP 326가구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전 가구 4베이(거실과 방3개 전면향 배치)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 다목적실(일부 가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된다.
단지는 당진시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수청2지구 내에는 중앙초와 수청중이 2024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공원, 상업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다.
분양일정은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고, 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당진, 대전, 세종 및 충남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가점제 비율이 40%로 유주택자들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93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29층 8개동, 8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 별로는 84㎡A 102가구, 84㎡B 425가구, 84㎡AP 326가구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전 가구 4베이(거실과 방3개 전면향 배치)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 다목적실(일부 가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된다.
단지는 당진시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수청2지구 내에는 중앙초와 수청중이 2024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공원, 상업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다.
분양일정은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고, 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당진, 대전, 세종 및 충남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가점제 비율이 40%로 유주택자들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93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