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백석도서관, 시인 백석 탄생 11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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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책 잇는 강의: 시인 백석 탄생 110주년, 하얀 마음 백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책 잇는 강의는 ‘책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의미와 ‘모든 강의의 기반에는 책이 있다’는 의미를 담은 백석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가 끝나기 전 강연자가 직접 추천하는 주제 도서를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 책 잇는 강의는 △시인 백석(3월) △음식과 요리(5월) △예술(7월) △심리학(9월) △철학(11월) 주제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월 첫 번째 강의인 '시인 백석 탄생 110주년, 하얀 마음 백석'은 시인 백석의 시 세계를 살피며 동시에 백석이 한국 시문학사에 기여한 여러 영향들을 발견할 수 있는 강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강의는 현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이며 문학평론가인 송종원 교수가 진행한다.
고양=강준완 기자
책 잇는 강의는 ‘책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의미와 ‘모든 강의의 기반에는 책이 있다’는 의미를 담은 백석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가 끝나기 전 강연자가 직접 추천하는 주제 도서를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 책 잇는 강의는 △시인 백석(3월) △음식과 요리(5월) △예술(7월) △심리학(9월) △철학(11월) 주제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월 첫 번째 강의인 '시인 백석 탄생 110주년, 하얀 마음 백석'은 시인 백석의 시 세계를 살피며 동시에 백석이 한국 시문학사에 기여한 여러 영향들을 발견할 수 있는 강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강의는 현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이며 문학평론가인 송종원 교수가 진행한다.
고양=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