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내 현직 경찰관, 고향 방문했다가 음주사고…직위해제 입력2022.03.04 19:27 수정2022.03.04 1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관내의 현직 경찰관이 지방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일 오후 6시께 서울에 근무지를 둔 현직 경찰(경위) A씨가 충청남도 고향을 방문했다가 음주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입건됐다. 관할 경찰서는 A씨를 전날 직위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관할 지방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청룡영화상 측이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이 시상자로 나선 영상에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기능을 막아놨다. 영상에는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 2 교통사고 후 사라진 50대…이틀 만에 야산서 탈진 상태 발견 교통사고를 낸 뒤 홀연히 사라진 운전자가 이틀 만에 야산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부산기장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쯤 기장군 장안읍 한 야산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A 씨(5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A 씨... 3 "내 논문 제대로 안 써?"…가위로 남친 찌른 20대 집행유예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석사 졸업 논문을 써 달라고 한 뒤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며 가위로 찌른 20대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