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산불 영향권 3300㏊…최근 10년내 최대 규모 입력2022.03.04 20:30 수정2022.03.04 2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진·삼척 산불 영향권 3300㏊…최근 10년내 최대 규모/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르포] 울진 북면 전역이 화마에 휩싸여 한때 한울원전 구역까지 불길 번지기도…국도 등 도로 곳곳 통제"불길, 연기, 도로 통제…어디로 가야 할지" 4일 오후 4시께 경북 울진군 북면 7번 국도는 화마가 내뿜는 희뿌연 연기로 뒤덮였다. 국도 주변 곳곳에 불... 2 [르포] 울진-삼척 7번국도 주변 전쟁터 방불…10m앞 분간 어려워 대피 60대 부부 "너무 무서워서 강아지만 끌어안고 급히 나왔다"메케한 연기 속 숨쉬기조차 힘들어…삼척 다다르자 주민대피령 쉼없이 반복LNG 생산기지 주변, 만일의 사태 대비 소방차 경광등·사이렌 이어져 "통행이 금... 3 국정원 전직 원장·직원들, 윤석열 지지 선언 권영해·이종찬·김승규 前 원장 등 참여…대공수사권 회복·국보법 존속 촉구 국가정보원 전직 원장들을 포함한 전직 직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국정원 전직 직원들은 오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