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패럴림픽 개막, 선수단 안전이 최우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계를 넘어 도전해 온 우리 대표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면서 "혹독한 노력으로 태극마크의 자부심을 만들어낸 선수들은 이미 모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또 "4년 전, 평창에서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점화해 세계인의 꿈과 열정, 평화의 미래를 환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 정부는 우리 선수들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경기를 안전하게 펼칠 수 있도록 매 순간 함께하며 동행할 것"이라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가족, 지원단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