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못 벗은 수진, (여자)아이들 이어 큐브와도 결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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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폭로자 '허위 유포' 무혐의 결론
"수사 결과 존중…전속계약 해지"
"수사 결과 존중…전속계약 해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결국 서수진의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이후 공식 SNS에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모호한 태도로 비판 여론을 부추겼다. 그러다 그해 8월 서수진의 (여자)아이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한편, 서수진은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등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서수진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첫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