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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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43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는 5291명 적은 수준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기에 다음날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 규모는 지난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26만6853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1만1612명(54.6%), 비수도권에서 9만2699명(45.4%)이 나왔다.

지난달 2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만3561명→13만9625명→13만8992명→21만9232명→19만8802명→26만6853명→25만4327명으로 하루 평균 19만7342명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