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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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5일 진행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6.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선거에 사전투표가 적용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17년 대선과 2020년 총선의 투표율은 각각 26.06%와 26.69%였다.

이틀 동안의 사전투표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모두 1632만3602명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