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6.93%…역대 최고치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05 22:07 수정2022.03.05 22: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5일 진행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6.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국단위 선거에 사전투표가 적용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2017년 대선과 2020년 총선의 투표율은 각각 26.06%와 26.69%였다.이틀 동안의 사전투표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모두 1632만3602명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확진자 투표 혼란에…오후 9시까지도 투표율 집계 안돼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의 투표율 집계가 사전투표가 종료된지 3시간이 지난 오후 9시 이후까지 집계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대상 투표 현장의 혼란이 빚어진 탓이다.코로나19 확진자와... 2 尹·安 단일화가 아쉬운 이재명 "상황 이상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3일 성사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이의 단일화를 두고 “상황이 이상해졌다”고 말했다. 그동안 의도적으로 단일화와 관련한 언급을 피했... 3 임종석 "문 대통령 퇴임 후 소박함 삶 달려" 투표 독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대한민국의 미래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소박한 삶도 여러분의 투표에 달려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