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11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40대 A씨가 불시착했다.

충주서 40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숨져
소방당국은 신고 3분만인 오전 11시 14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경비행기에서 낙하한 후 불시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