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高大, '유산기부' 활성화 맞손 입력2022.03.06 18:08 수정2022.03.07 00:15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오른쪽)은 고려대(총장 정진택·왼쪽)와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부자의 생애 계획과 재산 보유 형태에 맞는 기부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기부자의 자산 현황과 기부 철학에 맞는 ‘계획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와 잠재 기부자들에게 유산기부를 장려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계대출 감소세…다시 문턱 낮추는 은행들 국민은행이 이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0.2%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소득·신용에 관계없이 1인당 최대 5000만원으로 줄였던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한도도 최대 1억5000... 2 하나은행-고려대, '유산기부' 활성화 맞손…"전용 신탁 개발" 하나은행이 고려대학교와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산기부는 사후에 남겨질 재산을 공익단체와 같은 제3자에게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 3 하나은행, 교원그룹과 맞손…어린이 금융교육 나선다 하나은행이 3일 교원그룹과 어린이 금융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하나은행의 청소년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 앱과 교원그룹의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