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확진자 20만405명… 어제보다 3만1901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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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기준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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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405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23만2306명)보다 3만1901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4155명(52.0%), 비수도권에서 9만6250명(48.0%)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5만117명, 서울 3만9560명, 부산 1만7552명, 인천 1만4478명, 경남 1만4235명, 경북 7510명, 대구 7740명, 충남 6750명, 광주 6305명, 전북 6071명, 대전 5760명, 전남 5738명, 강원 5392명, 충북 4902명, 울산 3922명, 제주 3210명, 세종 1163명 등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