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채경선, 美미술감독조합상 입력2022.03.07 18:08 수정2022.03.08 00: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지난 5일 ‘제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ADG)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영화와 TV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아름답고 예술적인 배경과 미장센 디자인을 연출한 미술감독, 세트 디자이너에게 주는 상이다. 채경선 미술감독(사진)이 수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드라마에 꽂힌 OTT…키이스트 등 몸값 '쑥쑥' 세계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 1월 21일 21.79% 하락했다. 신규 가입자 수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돈 영향이었다. 넷플릭스는 “OTT 시장의 경쟁 심화로 지배력이 ... 2 文대통령 '오징어게임' 수상에 "민주주의로 억압 없앤 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배우조합(SAG)상 3관왕을 차지한 것과 관련,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발전된 민주주의로 억압을 없애고 창작과... 3 文대통령 "이정재·정호연 수상 축하…명연기가 작품 빛내" 문재인 대통령이 "배우 이정재, 정호연 님의 미국배우조합 남녀주연상 수상을 매우 반가운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 SNS 메시지를 통해 "<오징어 게임>은 세계의 시청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