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우크라 구호에 12억 기부 입력2022.03.08 00:29 수정2022.03.08 00: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사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긴급 구호를 위해 적십자에 100만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차량을 포함해 50만달러를 지원했다. 2017년엔 홍수 피해를 겪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한국 '비우호국가' 지정…"각종 제재 예상" 러시아가 한국 등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 등의 제재에 동참했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와 거래하는 한국 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러시아 정부는 7일(현지시간... 2 우크라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27명 포함 406명 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 오전부터 이날 0시까지 민간인 사망자는 406명, 부상자는 80... 3 러시아, 한국 비우호국가 지정…외교 제한 등 제재 예상 [종합]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다. 7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는 정부령을 통해 자국과 자국 기업, 러시아인 등에 비우호적 행동을 한 국가와 지역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