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협력 강화"...개교 10주년 맞은 인천글로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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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의 개교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
IGC 중장기 발전의 5대 전략은 캠퍼스의 경영 발전, 재정자립도 향상, 대학 인지도 강화, 캠퍼스 활성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
인천경제청은 오는 2030년까지 5대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사회 협력 체계의 구축을 강화해 대학 인지도 제고, 캠퍼스 활성화, 재정자립도 향상과 연계시키기로 했다.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청년기업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고, 산학협력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입주대학의 강점을 살린 영어교육 멘토링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는 최신 트랜드의 패션쇼, 기념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의류제작, 영상촬영 등 시민들이 IGC 대학들의 전공을 체
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기로 했다. 캠퍼스 시설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리모델링에 나서고, 6억원의 예산으로 도서를 구입한다.
IGC는 지난 201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한 해외대학 확장캠퍼스다.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SBU),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IGC 중장기 발전의 5대 전략은 캠퍼스의 경영 발전, 재정자립도 향상, 대학 인지도 강화, 캠퍼스 활성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
인천경제청은 오는 2030년까지 5대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사회 협력 체계의 구축을 강화해 대학 인지도 제고, 캠퍼스 활성화, 재정자립도 향상과 연계시키기로 했다.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청년기업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고, 산학협력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입주대학의 강점을 살린 영어교육 멘토링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는 최신 트랜드의 패션쇼, 기념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의류제작, 영상촬영 등 시민들이 IGC 대학들의 전공을 체
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기로 했다. 캠퍼스 시설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리모델링에 나서고, 6억원의 예산으로 도서를 구입한다.
IGC는 지난 201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한 해외대학 확장캠퍼스다.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SBU),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