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심리상담·저소득층 지원 등 교육회복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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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맞춤형 심리 상담과 저소득층 지원 등이 포함된 2022년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7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올해도 학습결손 회복에 역점을 두고 191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우선 학습부진 학생의 진단·상담·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두드림학교를 중학교 170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더배움 프로젝트는 팀당 연간 10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우울, 불안 등 감정 진단과 일반 학생·고위험군 학생 모두를 상대로 한 맞춤형 상담도 한다.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겐 치료비, 방문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학습 교재비와 EBS 콘텐츠 이용료 등을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준비금 지원,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발굴 지원, 대안교육기관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과밀학급 해소에 나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교육청은 올해도 학습결손 회복에 역점을 두고 191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우선 학습부진 학생의 진단·상담·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두드림학교를 중학교 170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더배움 프로젝트는 팀당 연간 10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우울, 불안 등 감정 진단과 일반 학생·고위험군 학생 모두를 상대로 한 맞춤형 상담도 한다.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겐 치료비, 방문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학습 교재비와 EBS 콘텐츠 이용료 등을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준비금 지원,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발굴 지원, 대안교육기관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과밀학급 해소에 나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