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 최대주주 변경 계약 조건 변경 소식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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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변경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4분 기준 윌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00원(17.14%) 내린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윌링스는 최대주주인 안강순 대표이사와 배우자 윤미란씨가 양수인 디에스홀딩스컴퍼니 외 5인과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양도대상 주식 수는 기존 142만8573주에서 62만8573주로 변경됐다. 총 양수도 금액 또한 300억원에서 132억원으로 줄었다.
오는 8일 주식회사 디에스홀딩스컴퍼니 외 5인으로부터 잔금 납입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가 바뀐다. 예정 소유비율은 10.11%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7일 오전 9시34분 기준 윌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00원(17.14%) 내린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윌링스는 최대주주인 안강순 대표이사와 배우자 윤미란씨가 양수인 디에스홀딩스컴퍼니 외 5인과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양도대상 주식 수는 기존 142만8573주에서 62만8573주로 변경됐다. 총 양수도 금액 또한 300억원에서 132억원으로 줄었다.
오는 8일 주식회사 디에스홀딩스컴퍼니 외 5인으로부터 잔금 납입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가 바뀐다. 예정 소유비율은 10.11%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