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원장 "본 선거 대책마련 집중…다른 말씀은 다음에" 입력2022.03.07 09:43 수정2022.03.07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 "우선은 본 선거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노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다른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리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민에 사과 의향이냐 검찰에 고발당한 것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말엔 답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만배 녹음 파장…與 "尹, 대장동 수호천사" vs 野 "허위사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대선후보를 언급한 보도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 씨는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 2 '소쿠리 투표' 논란에…선관위, 확진자용 임시기표소 없앨 듯 확진자·격리자 투표소 부실 관리 논란을 빚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틀 뒤 진행되는 본투표일의 투표소 운영 방침을 결정한다.선관위는 7일 오전 10시 긴급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5일 사전투표 때 발생한 확... 3 [대선 D-2] 이재명, 경부선 상행선 타고 거점도시 막판 표몰이 내일 수도권·서울 집중 유세로 마무리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경부선 상행선을 따라 부산과 대구, 대전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짚으며 지역에서의 마지막 표몰이를 한다.이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