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우크라 "인도 학생 2만명 대피…27개국 학생 2천여명 아직 고립" 입력2022.03.08 05:30 수정2022.03.08 0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 인도인 학생 2만명이 대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도시에서 인도인 학생 2만명의 국외 대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는 "마리우폴, 헤르손, 체르니히우 등지에서 27개국 2천46명의 외국인 학생이 고립돼 인도주의적 대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8월 PCE 물가 전년대비 2.2%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 중앙은행(Fed)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8월 들어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도 밑돌았다.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27... 2 이시바 역전극, 킹메이커 기시다·스가…파벌 영향력 여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내달 1일 차기 총리 자리에 오를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은 오랜 기간 당의 비주류 개혁파로 분류됐다. 때문에 그가 보수 정당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섯 번째 도전 만... 3 美 8월 PCE 물가 전년대비 2.2%↑…3년 6개월만에 최저 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였다.전월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