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지원 위해 5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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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에 50만달러 기부
- 우크라이나 진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 꾸준히 전개
- 우크라이나 진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 꾸준히 전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50만달러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및 인접국 적십자사에 전달돼 현지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도 키이우에 무역법인과 흑해 연안에 곡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흑해 연안 미콜라이우항에 250만톤 규모의 곡물터미널 운영을 통해 중동, 북아프리카(MENA), 아시아 등지로 옥수수, 밀 등의 곡물 거래를 진행해 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현지 진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콜라이우 제1시립병원에 의료기기를 기부하고, 포스코1%나눔기금을 통해 지역 아동병원에 의료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근무하던 주재원 및 가족들은 인근 국가나 국내로 전원 대피한 상황이며, 현재 터미널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도 키이우에 무역법인과 흑해 연안에 곡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흑해 연안 미콜라이우항에 250만톤 규모의 곡물터미널 운영을 통해 중동, 북아프리카(MENA), 아시아 등지로 옥수수, 밀 등의 곡물 거래를 진행해 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현지 진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콜라이우 제1시립병원에 의료기기를 기부하고, 포스코1%나눔기금을 통해 지역 아동병원에 의료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근무하던 주재원 및 가족들은 인근 국가나 국내로 전원 대피한 상황이며, 현재 터미널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