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움부터 선도까지'…전북도 '성장 사다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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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단계별 육성 지원, 55개 회사에 105억원 규모 지원 계획
전북도는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성장 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성장 사다리는 기업의 현재를 돋움과 도약·선도·스타·글로벌강소 등 5개 단계로 나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중 돋움·도약·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전액 도비로 이뤄진다.
먼저 돋움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기술개발, 현장 애로 해결, 제품·기술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컨설팅, 경영 자문 등을 받을 수 있다.
도약기업에는 돋움기업 지원 일부와 함께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미 기반을 다진 선도기업에는 5년간 인력 채용 플랫폼과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도는 올해 55개 회사를 선정해 지원 프로그램 등에 105억원을 쓸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에서 유망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장 사다리는 기업의 현재를 돋움과 도약·선도·스타·글로벌강소 등 5개 단계로 나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중 돋움·도약·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전액 도비로 이뤄진다.
먼저 돋움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기술개발, 현장 애로 해결, 제품·기술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컨설팅, 경영 자문 등을 받을 수 있다.
도약기업에는 돋움기업 지원 일부와 함께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미 기반을 다진 선도기업에는 5년간 인력 채용 플랫폼과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도는 올해 55개 회사를 선정해 지원 프로그램 등에 105억원을 쓸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에서 유망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