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캄보디아은행, 따끄마우 지점 개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따끄마우는 캄보디아 수도권의 중산층 밀집 주거 지역이다. 따끄마우 지점은 칸달주의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은행은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채널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모바일 앱인인 캄보디아 쏠(SOL)의 사용자환경과 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개편을 벌였고, 비대면 신용대출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등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 중인 타다와 제휴를 통해 현지 드라이버를 '이-툭툭(E-TUKTUK)' 비대면 대출도 출시했다. 향후 전자지갑 서비스 선보여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