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작하는 3월…참고서·전공서적 얼마나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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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ZA.29124853.1.jpg)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는 지난해 판매 결과를 분석한 결과, 참고서와 전공서적이 가장 많이 팔린 달은 3월로 해당 분야 연간 거래액의 18.3%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겨울방학 선행학습을 하는 연초 판매분까지 합하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의 판매 비중이 41.8%에 이른다.
![인터파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01.29208669.1.jpg)
이에 따라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인터파크는 학생 고객의 수요에 맞춰 이달 말까지 초·중·고·대학까지 연령대별·수준별로 필요한 교재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과 혜택을 더해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