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 울창하던 숲이…잿더미로 변한 동해안 산림 입력2022.03.08 17:30 수정2022.03.09 00:1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4~5일 발생한 동해안 화마(火魔)로 8일 오전 11시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동해 등 총 2만2461㏊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2만3794㏊)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8일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강송 군락지까지 옮겨붙어…건국이래 '최악 산불' 되나 지난 4~5일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8일 새벽엔 경북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 불덩어리가 화선 능선부를 넘어가면서 내... 2 CJ·카카오·엔씨·셀트리온…울진에 쏟아진 온정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 산불이 닷새째 이어진 가운데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민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카카오는 8일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 중... 3 임영웅부터 김세정까지…산불 피해 구호 위해 '기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연예계 곳곳에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8일 임영웅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