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천동 금형 공장서 화재…건물 절반 불에 타 입력2022.03.08 23:50 수정2022.03.08 2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8시 28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금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65㎡ 규모의 공장 절반가량이 탔다. 행인으로부터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7분 만인 오후 8시 5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다행히 당시 공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너 뿌리고 불…길거리서 지인에 화상 입힌 40대 검거 서울 강동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지인에게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45분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길거리에서 지인 ... 2 대구퀴어문화축제 진통 끝 개최…조직위-경찰 1시간 대치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28일 '집회 및 시위의 자유'라는 헌법상 기본권을 놓고 주최측과 경찰간 이견으로 진통 끝에 개최됐다.대구퀴어문화축제는 지난해 무대 설치 장소 등의 문제로 대구시와 경찰이 초... 3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범행 인정,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구속됐다.2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A씨(30)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A씨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