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소통 및 서비스 강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지방기상청, 국립대구박물관, 국립해양과학관 등 6개 기관은 상호 소통, 정보공유, 공동 전시·교육·행사·홍보, 지역 공·사립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발족한 대구·경북권 국립기관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 지역 국립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국립기관 간 인력 및 자원 교류를 확대해 다양한 협력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