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저에게 주시는 소신의 한 표, 세상 바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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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3월 9일 여러분의 소신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대선 투표 하루 전인 8일 밤늦게 페이스북에서 "3번 심상정에게 주시는 소신의 한 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심상정 지지는 다음에 하라는 말'(을) 지난 20년 동안 들어와서 익숙하다"며 "저에게 주는 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말 그 또한 수도 없이 반복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심상정에게 주신 표는 분명히 세상을 바꾸고, 정치와 시대를 교체해왔다"며 "세상을 바꾸겠다던 이들이 자신의 소신을 바꿨지만 저는 20년 전 초심의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변희수 하사의 영정 앞에는 심상정이 있었다.
고(故) 김용균을 잊지 않은 것은 심상정이었다.
다당제 제3의 정치는 심상정과 정의당이 지켜왔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여러분의 소신을 뒤로 미루지 말라"며 "심상정이 여러분의 당당하고 떳떳한 소신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심 후보는 대선 투표 하루 전인 8일 밤늦게 페이스북에서 "3번 심상정에게 주시는 소신의 한 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심상정 지지는 다음에 하라는 말'(을) 지난 20년 동안 들어와서 익숙하다"며 "저에게 주는 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말 그 또한 수도 없이 반복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심상정에게 주신 표는 분명히 세상을 바꾸고, 정치와 시대를 교체해왔다"며 "세상을 바꾸겠다던 이들이 자신의 소신을 바꿨지만 저는 20년 전 초심의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변희수 하사의 영정 앞에는 심상정이 있었다.
고(故) 김용균을 잊지 않은 것은 심상정이었다.
다당제 제3의 정치는 심상정과 정의당이 지켜왔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여러분의 소신을 뒤로 미루지 말라"며 "심상정이 여러분의 당당하고 떳떳한 소신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